(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르케랜드’가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8일 즈룽게임(ZLONGAME) 블랙잭 스튜디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르케랜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양대 앱 마켓 인기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즈룽게임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는 출시 첫 날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에 등극하고, 각 플랫폼에서 1,000개 이상의 호평 댓글로 게임을 평가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케랜드’는 즈롱게임 블랙잭 스튜디오가 ‘랑그릿사’를 이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SRPG 차기작으로, 이 게임의 이야기는 절명 공주 아비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용린병을 앓고 태어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는 허약한 몸이지만, 강인한 의지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워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운명을 거스른 모험의 여정을 떠났다.
이용자는 ‘아비아’에 의해 깨어난 이방인으로, ‘아비아’와 함께 천계 대륙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동료와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아르케랜드’는 첫 공개부터 정교한 일러스트와 정통한 SRPG 플레이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켜 왔다. 고퀄리티 OST와 PV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서울 팝콘과 지스타 등의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빛나는 모습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관심은 고스란히 게임 출시에 쏠려 양대 앱 마켓 인기차트 1위에 빠르게 안착했다.
즈룽게임 관계자는 “이용자분들께 보답하게 위해 우리 개발진은 최적화 작업에 힘을 쏟아 최고의 게임 퀄리티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현재 아르케랜드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모집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풍성한 보상이 마련돼 있으니 이용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르케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즈룽게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