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영국 소년 '미친가창력' 뽐내, 전 세계가 떠들썩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영국의 12세 소년 로낸 파크(Ronan Parke)가  화제다.

최근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에 출연한 로낸 파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사람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로낸 파크의 노래가 담긴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파크는 12살 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리듬과, 무엇보다 놀라운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모든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로낸 파크의 노래가 끝난 순간 “Oh My goodness”를 외치며 감탄 하며 호평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또한 "정말 12살 맞냐?"," 어린 소년의 목소리에 저런 음색이 나오다니 놀랍다","천상의 목소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사진 ⓒ 영국 ITV 방송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