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우림이 라디오 DJ로 발탁,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나간다.
7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황우림이 BTN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로 낙점됐다. 8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밝혔다.
황우림은 앞으로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 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콩트 연기, 직접 선곡한 추천곡들을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퇴근길에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당당하게 진행자 자리를 꿰찬 만큼, 앞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황우림이 BTN라디오 ‘황우림쇼’ 스페셜 DJ로 출연한 후 청취자들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에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8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며,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린브랜딩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