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율이 둘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소율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언니~ 결혼 후 아가 낳고 결혼 반지 계속 끼시나요~?"라는 질문을 보냈다. 소율은 "네~ㅎㅎ 늘~ ㅋㅋ 끼고 다니고 있습니당 손가락 부어도 그냥 끼고 다녀요…ㅎ"라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은 "둘째 육아는 어때요? 많이 힘든가요? 둘째 계획할까 해서요"라고 물어봤다. 소율은 엉망이 된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체력이 장난 아니긴 한데 행복은 두 배네요. 둘 다 엄마 껌딱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해 딸 희율을 품에 안았다. 지난 9월 소율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