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6 23:20 / 기사수정 2022.12.06 23:20
이날 이인철 변호사는 "나오자마자 이런 소리 해서 죄송한데 쓴소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쓴소리의 상대는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남편 모준민. 이인철 변호사는 "30살이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인데 고등학생 만나서 연애는 그렇다 쳐도 선을 넘었다.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모준민은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박은지에게 고백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고민을 많이 했었다. 첫눈에 반했고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다른 거 다 제쳐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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