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6일 허니제이는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모습의 허니제이가 담겼다. 허니제이는 흑발 생머리 스타일을 하고 퍼 재킷과 롱 부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기본 목폴라 티셔츠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아이를 임신 중인 허니제이는 믿기지 않는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힙한 임산부라니", "힐 신지 말아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했다. 허니제이가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은 '스우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달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정담을 소개했다.
사진=허니제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