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새와가 '황금 열쇠'의 용도를 드디어 알아낸다.
4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2회에서 새와(박정아 역)는 '황금 열쇠'의 용도를 눈치 채고 동해(지창욱 역)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배 속 아기의 건강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던 새와는 불현듯이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이 주신 봉투가 생각나 확인 해본다.
봉투는 다름 아닌 '전은은행'의 봉투.
새와는 은행 봉투 속의 열쇠가 들어있었다면 은행 안 비밀금고의 열쇠가 아니겠냐고 추측하며 이 사실을 동해에게 알리기 위해 만나기로 한다.
새와는 동해를 만나 봉투를 넘기며 아무래도 회장님의 은행대여금고 열쇠인 듯하다며 아무래도 열쇠는 도진(이장우 역)이 알고 있는듯하다고 전한다.
마침 사무실로 들어온 도진은 '황금 열쇠'를 확인하며 용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새와에게 전화한다.
새와는 도진에게 동해와 함께 있는 것을 비밀로 한 채 전화를 받자 혹시 열쇠가 은행 봉투 안에 있지 않았었냐고 묻는다.
과연 '황금 열쇠'는 동해에게 돌아갈지 그리고 금고 안에는 카멜리아 호텔를 지켜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굴'이 준비되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간다.
한편, 봉이(오지은 역)는 백유진 부주방장(최윤소 역)에게 자신이 동해와 헤어진다면 동해를 도와줄 것이냐고 묻는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