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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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불법투약 후 '완전체 근황'…"지각쟁이"

기사입력 2022.12.06 12:55 / 기사수정 2022.12.06 12:5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5일 미료는 "브아걸. 브라운아이드걸스. browneyedgirls"라는 글과 함께 완전체로 멤버들이 모였음을 전했다.

이어 "미료 miryo 안경 왜 쓰냔 소리 들음. 제아 jea 술 쎔 진짜 쎔. 나르샤 narsha 이 멋진 사진들 찍어줌. 가인 #gain 지각쟁이 & 16년간 날 착각해온 사람 (가인이 늦게 와서 사진 못 찍음 아숩)"이라는 글로 멤버 한 명 한명을 언급했다.

또한 "우리 넷이 모여 있는거 보고 남들이 하는 말 : 진짜 쎄다 ㅋ 근데 우리는 그걸 이해 못함. 우리가 보는 우리는 걍 뭔가 하나씩 부족한 멍청이들인데ㅋ"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멤버들 언제든지 기다릴수있어요","완전체 그리워요 완전체 셀카 올려주세요","가인언니 잘 잇죠?","심장이 뛴다","기다리고 있어요","가인누나 잘 지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통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고 사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미료, 가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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