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소현이 BTS에 팬심을 드러냇다.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 대표 연예인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이야. 석촌 호수 너무 오랜만에 본다"며 재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소현을 '줄 서는 식당'이 첫 방문한 잠실의 한 빵집에 "BTS 슈가가 방문한 베이커리 집 아니냐"며 단번에 알아봤다.
이 빵집은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클래식 미트파이'를 파는 곳이었다. 오픈 전인데도 46팀이 대기를 등록할 정도로 줄이 한가득이었다.
햇님은 "제가 꼭 가려고 점찍어둔 곳이다. 여기는 BTS 슈가님 뿐만 아니라 이제훈, 송강 님도 줄을 섰다"고 소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