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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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母에 받은 생일 편지 "자랑스러운 딸…태어나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22.12.05 17:15 / 기사수정 2022.12.05 17:1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생일을 맞아 어머니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5일 "엄마 내년에는 만 나이로 써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의 어머니가 딸의 생일을 맞아 쓴 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를 통해 이혜성의 어머니는 "혜성아 31번째 생일 축하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이렇게 자랑스러운 딸로 자라줘서 더 고마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네가 어떤 자리에 있던 어떤 상황이든 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고 밝게 웃는 하루하루 보내렴"이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이에 배우 김소현, 조이현, 김수로가 "생일 축하해요", "저두 같은 마음입니다"라며 축하했고, 누리꾼들 역시 "생일 축하드려요 혜성님 오늘은 더 행복한 날 보내세요!", "엄마는 사랑입니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1992년생인 이혜성은 올해 31세다.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0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혜성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혜성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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