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BMW 코리아의 '본 볼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5일 김나영은 "BMW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우아함과 강렬함.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born BOLD(본 볼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born BOLD' 캠페인 홍보 포스터가 담겼다. 수트 차림의 김나영은 아들 이준이를 품에 안고 신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당당해 보이는 김나영의 포스가 눈길을 끈다.
'born BOLD' 캠페인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우아함과 동시에 강인함을 발견하고, '더욱 나답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BMW 코리아는 김나영, 윤미래 등 6인의 인물을 선정하고 캠페인을 펼쳐나간다.
첫 번째 인물로 선정된 김나영은 방송인과 패션 인플루언서,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며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김나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지난해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BM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