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로버트 패틴슨과 어깨 나란히…나오미 캠벨이 공개한 사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집트 디올 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 디올 CEO 나오미캠벨은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오미는 "너무 신성하고 숨이 멎을 만큼 놀랍고, 그리고 역사적인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처음으로 쇼!! 영광스럽다. 아프리카가 세계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나오미캠벨이 올린 사진에는 지난 3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디올 남성 가을 2023 (Dior Men Fall 2023)' 현장이 담겼다.

특히 디올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루이스해밀턴, 로버트패틴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사이에서도 차은우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파란색 계열의 니트 상의와 같은 색상의 가방을 매치했다.



또 나오미캠벨은 이날 쇼에서 처음 만난 차은우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영화 '데시벨'을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도 출연한다. 그외에도 차은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가 하면,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 개최를 예고했다.

사진=나오미캠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