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6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지영아이이엔티 측은 “이지영이 지난 6월 발매한 ‘기대도 돼요’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이지영 특유의 완벽한 보컬과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에너지와 희망을 전하는 곡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지영이 기존에 시도했던 발라드와 소울풀한 R&B와는 다른 장르에 도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지영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또 ‘Miracle’, ‘어떻게 된 거야’, ‘가까이’, ‘기대도 돼요’ 등의 솔로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지영 솔로 신곡은 24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지영아이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