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4 13:30 / 기사수정 2011.05.04 13: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유선이 10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한다.
유선은 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10년간 교제한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유선 예비신랑은 3살 연상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오랫동안 종사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유선 측 관계자는 "유선의 예비신랑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혼식은 사회자 없이 예배형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결혼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가 맡기로 했다.
'하미모'는 연예계 크리스천 모임 중 하나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인들의 모임의 줄임말'이다. 멤버로는 방송인 박지윤, 엄지원, 한혜진, 엄정화, 예지원, 김성은, 박탐희, 한지혜, 박나림 아나운서 등이 있다
한편, 결혼식 2부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사회를 맡고 컴패션 밴드가 결혼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사진 = 유선 ⓒ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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