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규리가 카라 완전체 컴백으로 음악 방송에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2일 박규리는 "카라위크 오늘은 뮤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은 뮤비. 이따 만나아아영 KARA"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크롭 상의를 입고 있어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그룹 카라는 7년만의 완전체 컴백을 선보인다.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했고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지난 2015년 5월 발표한 미니 7집 'In Love' 이후 7년 만에 새 앨범으로,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탈퇴했던 니콜, 강지영까지 함께한다.
사진=박규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