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가 통영에서 역대급 폭소를 예고한다.
2일 방송되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리뉴얼 기념 특집으로 '성지술례'를 떠난다.
이들이 도착한 첫 여행지는 바로 '한국의 나폴리' 경상남도 통영이다. 통영은 싱싱한 산해진미가 한상 가득 차려지는 '다찌집' 문화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여행을 떠난 기분을 만끽하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은지원과 규현은 현지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은지원은 "전 세계 보양식 다 필요없다"라며 감탄을 던지고, 규현은 "식감이 다르다"라며 생생한 먹방을 펼친다. 이에 송민호는 리뉴얼이 아직 덜 된 듯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웃음보장 훈민정음 게임도 펼쳐진다. 세 사람 모두 여러 예능에서 각종 게임을 섭렵한 예능 베테랑인데다 훈민정음 게임 경험도 풍부한 상황. 이들이 펼칠 역대급 치열한 훈민정음 한 판에 이목이 집중된다.
가려는 은지원을 붙잡는 동생들의 '리뉴얼 버전' 우애도 웃음을 예고한다. 규현과 송민호가 자러가겠다는 은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도발하며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 세 사람이 만들 웃음 가득한 통영의 밤에 기대가 높아진다.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