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울산 팬클럽, 선한 영향력 실천으로 표창장 받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울산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울산시청에선 '울산 2022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임영웅 팬클럽 '울산 영웅시대 withHero 울산 따라따라'가 표창장 받았다.

이번 표창장은 울산 리더스클럽 연예인 팬클럽 1호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그들은 "앞으로도 울산 지역 내에 또 다른 나눔 울산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봉사와 나눔으로 함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으로 울산과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영웅시대 WithHero 울산 따라따라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이 90세까지 노래한다고 하니 우리도 '건행'하면서 주위를 함께 따뜻하게 밝혀 나가겠다"며 "울산 나눔 리더스클럽 나눔 팬클럽 1로 호로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동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 따라따라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 기념을 위해 808만 원을 울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임영웅의 데뷔 기념일을 기념해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