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바달집4' 김혜윤이 역대급 텐션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손님 김혜윤, 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동일은 버섯을 좋아한다는 김혜윤을 위해 옥천 송고버섯을 이용한 버섯밥을 준비했다.
성동일의 정성에 감동을 받은 김혜윤은 "제가 하겠다"며 성동일의 옆에서 서성였다.
그러나 성동일이 "할 거 없다. 네 마음 알았으니 됐다"며 제안을 거절하자 김혜윤은 "제가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그러면 옆에서 응원하겠다"며 '텐션 업'을 외쳤다.
이에 찐친 로운과 이재욱은 탄식을 하며 눈을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와 반대로 성동일은 "넌 딱 내 스타일이다. 나는 너 좋다. 왜 이런 게스트가 안 온거냐 "고 기뻐했고 김혜윤 역시 "저도 선배님 좋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