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우혁이 전역 후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1일 웨이즈컴퍼니는 우혁과의 전속 계약을 발표함과 동시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우혁은 187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유창한 중국어, 영어 실력까도 갖췄다.
모델 출신인 우혁은 KBS 드라마 ‘스파이’로 데뷔, 남파간첩 정호역으로 출연했다. tvN ‘명불허전’, ‘오피스에서 뭐하Share? 및 다양한 웹드라마와 영화 ‘대립군’ 등에서 활동했다.
가전 제품, 맥주 광고, 게임 광고 등을 촬영하는 등 광고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웨이즈컴퍼니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우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우혁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혁은 새 프로필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담았다.
사진= 웨이즈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