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과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30일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아는 던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현아와 던은 6년 째 열애를 이어오며 무대와 각종 방송은 물론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후 나란히 회사를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현아가 남긴 입장 전문.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현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