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손준호가 또 다른 아들 김성철을 응원했다.
30일 손준호는 "#영화 #올빼미 #소현세자 #가족 다 함께 영화관 또 다른 아들 응원중!!!^^정말 재밌게 봤어 성철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손준호와 김소현을 빼닮은 주안 군의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준호는 배우 김성철과 뮤지컬 '빅 피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준호는 김성철이 출연하는 영화 '올빼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응원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김성철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손준호는 지난 2011년 8살 연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이를 두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 살아남기'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손준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