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메이쇼 도토’가 등장했다.
30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메이쇼 도토’를 공개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육성 우마무스메 ‘메이쇼 도토’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의 귀가 쳐진 우마무스메이다. 또 전형적인 덜렁이로 무슨 일을 해도 잘 안 풀리지만 ‘나를 바꾸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미래가 좋아질 계기를 찾고 있다. 과도하게 자신감 넘치는 ‘티엠 오페라 오’를 동경한다.
여기에, 서포트 카드 2종 ‘SSR 일본 최고의 무대를 스페셜 위크’ 및 ‘SSR 꿈은 내걸으라고 있는 거야! 토카이 테이오’의 픽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12월 4일까지 ‘특별 이적’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별 이적’은 모집 조건을 충족한 ‘전당 입성 우마무스메’를 이적시키면 ‘답례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2일마다 갱신되는 모집에 따라 ‘육성 우마무스메 피스’, ‘머니’, ‘서포트 Pt’ 등 다양한 ‘답례품’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각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를 포함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