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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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이상형? 박보영·조여정…순하게 생긴 사람 좋아"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11.30 11:01 / 기사수정 2022.11.30 11:01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2AM 이창민이 이상형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개그우먼 이경애, 전 농구선수 하승진, 그룹 2AM 이창민, 부팀장으로 트로트계의 아이돌 이도진이 출연하는 '10단계의 눈물' 특집으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창민이 MC 김용만의 "어떤 스타일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순하게 생긴 사람이 좋다"며 본인의 이상형을 공개한다.

이어 MC 김용만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연예인 중에서는 누구냐"고 재차 묻는다. 이에 이창민은 "데뷔 때부터 박보영, 조여정 씨처럼 선하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한다. 



이를 들은 이도진이 '대한외국인' 팀의 모에카를 언급하자 프래는 "여기에 순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대한외국인' 세 번째 출연인 이창민은 지난 대결에서 10단계까지 올랐으나 가수 이영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는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외국인'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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