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리스 윤슬과 리브가 참여한 와우스튜디오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싴후당’ 음원이 전격 공개된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 웹예능 ‘싴후당’ Part.1 ‘디저트(DESSERT)’가 공개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K팝 콘텐츠 제작 전문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에서 만든 첫 번째 시리즈 웹예능 ‘싴후당’은 ‘나만 아는 시크릿 후식 명당’의 줄임말로, 다양한 국적의 K팝 여자 아이돌들이 출동해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로컬 디저트 맛집을 제대로 즐기는 꿀팁을 전하고 있다.
와우스튜디오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K팝 아이돌의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전문 채널이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 현재 모바일 전용 댄스 퍼포먼스 ‘세로플레이’, 야외 힐링 캠핑 콘텐츠 ‘아예회’, 아이돌 멤버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본캐청문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K팝 전문 예능 채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은 “’싴후당’은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화제를 이끌고 있으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음원 발매를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싴후당’의 첫번째 앨범인 ‘디저트’는 ‘글로벌 아이돌 디저트 탐사대’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의 윤슬과 리브가 참여했다. ‘디저트’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윤슬과 리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곡.
‘싴후당’의 유쾌 발랄하고 통통 튀는 무드와 잘 맞아떨어진다.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마법의 주문을 건 듯 빠져나올 수 없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슬과 리브가 참여한 ‘싴후당’ Part.1 ‘디저트’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디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