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효린과 비비가 귀여운 설정샷으로 웃음을 안겼다.
효린은 29일 "아주 그냥 나쁜 년 in MAMA. 귀여워 비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린과 비비가 사이 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연출컷까지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효린과 비비는 이날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합동 무대를 하면서 많이 친해진 듯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효린은 최근 대만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WORLD TOUR 'iCE' in TAIPEI'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비비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Noir'를 발매, 타이틀곡 '나쁜년 (BIBI Vengeance)'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효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