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머릿결 관리방법 공개 '비법은 동백 오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최근 이승기의 이상형으로 화제가 된 '소녀시대' 맴버 윤아가 머릿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윤아는 "곡과 무대, 의상에 맞는 헤어 스타일을 위해 잦은 염색과 펌,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만큼이나 두피와 모발 또한 세심한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윤아는 자신의 머릿결 관리 비법으로 샴푸를 사용할때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하며 특히 샴푸나 린스가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번 헹구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마무리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에센스를 한번 바르고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린 후 한번 더 발라준다"고 덧붙였다.
 
윤아는 모델로 활동중인 이니스프리는 얼마 전 제주 동백 오일을 함유해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생각한 내추럴 헤어 케어 라인 '카멜리아 헤어 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동백 오일은 옛날부터 여인들의 필수품으로 사용돼 왔으며 특히 손상된 모발에 뛰어난 보습과 윤기를 선사해 푸석하고 잘 엉키는 모발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사진 = 윤아 ⓒ 이니스프리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