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스매싱 블록 3D' 애플 앱스토어 출시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는 블록격파 슈팅 게임인 '스매싱 블록 3D(Smashing Block 3D)'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아이폰게임인 '스매싱 블록 3D'는 미래의 사이버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블록 슈팅 게임으로, 상대의 블록과 나의 블록 사이에 날아오는 볼을 육각형의 배트에 맞춰 튕겨내 상대의 블록을 격파하는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게임은 파워 게이지 시스템으로 인하여 배트의 중앙에 공이 정확하게 맞게 되면 공의 튕겨져 나오는 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때문에 빠른 공을 맞추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어 정확하게 타격만 한다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스매싱 블록 3D은 3단계에 걸친 스테이지를 주어진 블록격파 조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클리어 해야 하는 'Game Start' 모드와 스테이지에 상관없이 무한대로 블록 격파를 즐길 수 있는 'Endless mode'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기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게임을 다운받으려면, 아이튠스에서 '인터세이브' 또는 '스매싱 블록 3D(Smashing Block 3D)' 를 검색하면 된다.

인터세이브는 지난해 약 15종의 신규 게임을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하였으며, 올해 들어 '강유미 안영미맞고', 'War Ship', '아쿠아랜드', '블레이드 스콜', '크레이지골프', '삼국지히어로즈', '악마의초대장-절규', '낭만천공', '짖어라몽', '펌킨어드벤처' 등 벌써 10여 종의 신규게임을 출시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스매싱블록3D'ⓒ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