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가 배우로서 새 출발하며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는 ”전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혜미는 표혜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표혜미가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응원 해달라”고 밝혔다.
표혜미는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화려한 마스크와 완벽한 비율로 주목받은 표혜미는 가수 및 공연 활동을 통해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표혜미라는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갖춘 전문 인력들과 소속 배우 정규수, 방은진, 서진원, 주석태, 길은혜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기존 상호명 탄엔터테인먼트에서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 미플렉스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