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14:57 / 기사수정 2011.05.03 14: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하하의 결혼식 축가 테러를 폭로했다.
지난 1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메인작가 최혜정님의 결혼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가 중절모를 쓰고 진지한 모습으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하하가 과연 어떤 노래를 불렀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태호PD는 "무한도전 동생작가들과 하하의 축가&퍼포먼스 망했네요. 신랑 신부 얼굴이 굳었네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또 '새~' 한 거 아니야?", "태호PD 민망했나 보다", "그래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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