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28일 "#앨리스 #ALICE #미공개_포토1차 #뮤직비디오 찍던날 #댄스온 #DANCE_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소희, 도아, 가린의 개인 미공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소희는 화이트 컬러의 큰 리본으로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뿜었고, 도아는 검정 리본으로 머리 장식을 통해 섹시한 캣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가린은 옅은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매치해 청순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초 앨리스의 신곡 'DANCE ON(댄스온)'의 뮤직비디오 촬영일에 진행된 화보로 테니스 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된 앨리스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 컷들을 팬들을 위해 더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 10월 27일 신곡 'DANCE ON'을 공개한 바 있다.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 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일명 뉴트로 하우스디스코의 곡이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