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열렸다. 진행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맡았다.
8개월 만에 컴백한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총 712,187장(11월 27일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또 한 번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한 것에 대해 이날 조이 역시 "깜짝 놀랐다"며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조이는 "우리 러비(레드벨벳 팬클럽 레베럽의 애칭)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활동 각오를 전했다.
한편,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Birthday'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