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두피 문신 후기를 전했다.
28일 옥순은 "놀림받고 슬퍼할 시간에 해결책을 찾았다^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피 문신을 받은 옥순이 담겼다. 옥순은 빈틈 없는 정수리를 자랑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 검은색 니트와 포인트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옥순은 "색칠하는 게 아닌 도트로 하나 하나 점 찍는 원장님만의 방식이라 진짜 자연스럽당. 이제 햇빛 아래 당당히 사진 찍어봅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9기 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