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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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커플 반지 너무 소중해…근데 ♥홍현희는 안 낌"

기사입력 2022.11.28 04: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와 맞춘 커플 반지를 언급했다.

27일 제이쓴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이쓴쓰 반지에 격자무늬 홈 많던데, 때 안 끼게 관리 잘 하더라"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제이쓴은 "현희랑 같이 맞춘 거라 너무 소중하다. (근데 현희는 안 낌)"이라며 "이거 실버제품이라 양치 다 하고 치약 조금 묻혀서 빤질빤질 닦는다"라고 반지 관리법을 전했다.



또 제이쓴은 '똥별이 육아하면서 피로가 풀리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일주일 내내 새벽 6시 출근이라서 비몽사몽 오밤 중에 들어와서 똥별이 얼굴 보면 피로 다 녹을 것 같을 것 같으면 경기도 오산이다"라며 농담했다.

제이쓴은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몸이 부서지게 피곤한 건 피곤한 거다"라고 덧붙이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준범 군)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이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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