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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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나가수' 1등인 줄 알았는데 꼴찌"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5.03 04:21 / 기사수정 2011.05.03 04: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가수 정엽이 '나가수'에서 당한 '최하위'의 후유증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정엽은 "'나는 가수다'의 첫 선호도 조사에서 꼴찌를 했을 때 당황스러웠다. 난 1등인 줄 알았는데 꼴찌로 선정돼 표정관리가 안됐다"며 '깜짝고백'했다.

이어 "경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무대를 즐기는 느낌이 강하다. 마지막에 탈락을 결정하는 것이라 충격은 조금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이선희와 정엽을 비롯해 이승기,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놀러와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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