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1:11 / 기사수정 2011.05.03 01:11
2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채연은 "데뷔 당시 첫 매니저가 졸음운전을 심하게 해 무서웠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채연은 "매니저에게 아무리 독한 말로 타일러도 잘 고쳐지지 않아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차에 노트북을 설치해 야한 동영상을 틀어줬더니 한 번도 졸지 않았다"고 발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고민'이라는 주제로 매니저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사진=채연 ⓒ CJ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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