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신다은은 "나 이마‥어떡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이마에 붉은 자국이 남은 모습이다.
이어 "홀리가 밥 먹을 때 지루해 하길래 이마에 좀 붙이고 놀아줬을 뿐이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다은은 아이의 장난감을 이마에 붙인 채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신다은의 이마에는 부황 자국 같은 멍이 든 것.
그는 "누가 물어보면 부황 떴다고 하지 뭐 울 엄마가 자꾸 모자쓰래"라는 글을 더해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서울 용산구 집의 계약 기간이 만기돼 새 집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다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