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편스토랑'과 '슈돌'이 결방한다.
25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오후 8시 30분부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한 주 쉬어간다.
한편 '제43회 청룡영화상'은 올해 최우수작품상에는 '브로커', '킹메이커', '한산: 용의 출현', '헌트', '헤어질 결심'이 경합을 펼친다.
남우주연상은 박해일(헤어질 결심), 설경구(킹메이커), 송강호(브로커), 이병헌(비상선언), 정우성(헌트)이 영광의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
여우주연상은 박소담(특송), 염정아(인생은 아름다워), 임윤아(공조2: 인터내셔날), 천우희(앵커), 탕웨이(헤어질 결심)가 경쟁을 벌인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