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20kg이나 감량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졸업 사진이 다시 한번 화제다.
박정아는 최근 패션채널 FashionN '여배우 하우스' 녹화 현장에서 자신이 과거 60kg에 달하는 몸무게로 주눅이 들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박정아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고등학생 시절 사진 속 모습이 6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였다"며 "쥬얼리 시절 초반에 서인영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보다 뚱뚱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활동 당시 주눅이 들었다"며 "자구책으로 혼자 바지를 입고 활동했는데, 당시 바지 속에 숨긴 다리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온갖 루머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유인영과 윤지민 역시 "연예인으로 생활하면서 다이어트를 손에서 놓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서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들은 "특히 운동보다는 극단적으로 굶은 다이어트를 택해 급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편"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 = 박정아 과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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