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한가인이 자녀들과 함께 성수동 나들이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가인은 "우래기들 엄마 건물 보러 간다고 성수동 갔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에고 겸둥이들 얘들아~~~ 엄마건물은 아니란다ㅎㅎㅎ"라는 글을 더하며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자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머리숱이 장난 아니구만","앞모습도 보고싶어요","아이들 사진들도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써클 하우스','싱포골드','그리스 로마신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한가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