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희진이 건강한 체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을 연기했던 박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진은 의뢰서에 '병력 없음'이라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진은 "건강보험료를 매달 납부하지만,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감기에 걸린 적도, 코피가 나본 적도 없다고. 50세에 갱년기 증상 질문에도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특히 아직 미혼인 박희진은 최근 산부인과에서 칭찬을 받았다며 "자궁이나 아기집도 깨끗한데 아이 빨리 낳으시지 왜 시집을 안가냐는 말을 들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