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21:56 / 기사수정 2011.05.03 21:56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드디어 롯데 자이언츠가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개막이후 무려 24경기. 그것도 강력한 4강 후보로 꼽히는 기아와의 경기에서 이뤄낸 쾌거입니다.
선발로 나선 장원준의 호투와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는 타격으로 7:2의 완승을 거둘 수 있었죠. 특히 이대호 선수는 장외포까지 날리며 절정의 타격감각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5월의 첫날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낸 롯데 자이언츠. 과연 5월의 대반격의 시작이 될 것인지, 아니면 어쩌다 나온 승리인지는 다음 주에 있을 삼성, 두산과의 경기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느냐가 중요할 거 같네요.[☞의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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