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동생들 예론-아론 공개 "연기자-가수가 꿈"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김새론의 두 여동생 예론과 아론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내 마음이 들리니'의 아역들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 황정음의 아역을 연기했던 김새론의 동생들 모습이 공개되었다.

김새론의 동생 예론과 아론은 언니만큼이나 귀여운 모습이었다. 막내 동생 아론은 김새론을 따라 연기자 데뷔가 목표라고 말했고 둘째 동생 예론은 노래와 춤이 특기라 가수가 꿈이라 말했다.

이어 김새론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뽀뽀뽀'시절 하하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새론은 원빈과 아직까지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가끔 하는데, 매번 답장은 못해준다"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김새론의 동생들 ⓒ MBC 섹션TV 연예통신]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