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2 09:05 / 기사수정 2011.05.02 09: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논란 속에 1개월 만에 다시 재개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감동무대를 선사했다.
그중 '왕의 귀환'이라 불리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가수 임재범. 그가 '나만 가수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조짐을 보이면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임재범은 자신의 히트곡 '너를 위해'를 부르며 이소라 윤도현 등 출연가수들과 방청객, 그리고 시청자들을 감동했다.
평론가들은 "희소가치가 있는 목소리다", "모든 장르에 다 맞다"고 했고 작곡가 김형석도 "완벽, 최고", 그리고 "나만 가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매니저 점수도 최고였다. 이날 김연우의 매니저로 나온 고영욱은 임재범에게 여태까지 없었던 100점을 주었다.
한편, 임재범은 첫 방송에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사진 = 임재범 ⓒ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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