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소희의 짧은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찾아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한소희는 "태국에 와 있다. 다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고, 저의 인터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블랙조끼와 슬랙스로 패션을 완성한 한소희는 특히 영상 속에서 가녀린 팔다리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한소희의 건강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 어린 시선이 전해졌지만, 22일 한소희 측은 "한소희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2023년 1월 공개 예정인 '경성크리처'는 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크리처 스릴러로 한소희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위하준,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보그 타일랜드 공식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