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 힘들어서 어쩌나…"자주 아프고 고생 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1일 "슬이애미 잘 있어요. 요즘 몸이 힘들어선지 자주 아프고 고생 중이지만요... (워낙 건강 체질인데 말예요...) 벌써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한지혜는 니트와 재킷, 바라클라바로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한지혜는 지인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한지혜의 러블리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6월, 검사 남편과 결혼한지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었다.

한지혜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