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약한영웅'을 응원했다.
한소희는 21일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1'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기는 것보다 지키고 싶었다'는 메인 문구와 함께 주연 배우 박지훈, 최현욱, 홍경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약한영웅'의 원작 웹툰의 한 장면이다. 드라마에서는 박지훈이 분한 주인공 연시은의 캐릭터로 우수에 찬 듯한 아련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한소희는 '약한영웅'의 원작과 최근 공개된 드라마 버전의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지난 18일 웨이브에서 전 회차 공개한 이래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 신예 배우들의 호연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이다. '경성크리처'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사진 = 한소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