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 영철과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현숙은 "혼자 항상 항상 하는 식전기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현숙은 "어느새 같이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오빠. 내가 음식에 눈이 멀어 깜빡했을 때 여경아 기도 안해?ㅋㅋㅋㅋ심지어 어제는 혼자 하고 있길래 빵터짐"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식사를 하기 전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철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많이 물어보시네용! 기독교입니다. 율동 선생님으로 어느덧 11년차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교회에서 율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