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이연복 셰프는 21일 오전 "방탄소년단 석진이 싱글앨범 받았어요 매장에 놀러와서 앞에서 싸인해주고 맛있는거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하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복 셰프는 진의 싸인이 담긴 그의 솔로 앨범 'The Astronaut'를 들고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엄지를 들어보이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59년생으로 만 63세인 이연복 셰프는 현재 '편스토랑' 등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를 운영 중이다.
이연복 셰프와 진은 이전부터 33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친분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사진= 이연복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