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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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 생활비 2억원 미지급…재산 압류 가능성↑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22.11.21 13: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쉬시위안)이 전 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에 대해 생활비 강제 지급을 신청했다.

21일 대만 미러위클리 등 현지 매체는 왕샤오페이는 이혼합의서에 명시된 생활비를 지난 3월부터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가 지급하지 않은 금액은 한화로 약 2억 1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 측은 지난해 11월 왕샤오페이가 이혼 당시 생활비 지급에 합의했으나, 서희원이 구준엽과 결혼하자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하며 강제 집행을 신청했다.

이 때문에 왕샤오페이는 자산 일부를 압류당할 위기에 처했다.

한편, 서희원과 구준엽은 지난 3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사진= 구준엽, 웨이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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