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운전하다 셀카 찍은줄…"화면이 반대로" 해명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엔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 팬미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20일 "공항가는 길입니당! 날씨는 좋은데 차가 막힌다 ㅜㅜ"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훈은 공항으로 향하는 길, 셀프 동영상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그는 "아 제가 운전한거 아니에요. 화면이 반대로 찍힘 ㅎㅎ"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정훈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2년 만의 팬미팅으로, 최근 그는 이 소식을 전하며 "한국에서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던 중 전 여자친구 관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김정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